- 건식 반신욕·족욕·허브차 시음 등 심신 이완 프로그램
천체망원경으로 달 관측, 위상 변화 해설 진행

이번 무더위 탈출 야간 프로그램은 낮 시간대 더위를 피해 시원한 숲속에서 이뤄진다. 주요 체험으로는 건식 반신욕, 족욕과 허브차 시음, 아로마 발 마사지 등 신체 이완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진행된다.
특히 천체망원경을 통한 달 관측과 달의 위상 변화 해설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은 자연과 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최대 1만원이며, 비슬산자연휴양림 숙박객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가능하다.
달성군 관계자는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치유의 숲에서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시도"라며 "많은 분들이 자연 속에서 무더위를 잊고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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