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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28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2025 MSI’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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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MSI 생중계와 함께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SOOP은 한국시간 기준 6월 28일(토)부터 7월 13일(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국제 대회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MSI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글로벌 대회로, 시즌 중간 각 지역의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이번 대회에는 LCK(한국), LEC(EMEA), LPL(중국), LTA(미주), LCP(아시아태평양) 등 총 5개 지역에서 각각 두 팀씩,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젠지’와 ‘T1’이 출전해 ‘LoL 월드 챔피언십’ 첫 진출권 확보를 위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대회는 6월 28일(토)부터 30일(월)까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7월 2일(수)부터 12일(토)까지 ‘브래킷 스테이지’까지 이어진다. 대망의 결승전은 7월 13일(일) 개최된다.SOOP은 이번 MSI 생중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SOOP 생중계를 시청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법공학 상자와 열쇠’ 등 총 1,200개의 LoL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드롭스 이벤트가 진행된다.또한 김민교, 이상호, 스맵, 아뚱 등 ‘라이엇 공식 스트리머’와 ‘젠지 팀 소속 스트리머’ 안녕수야, 듀단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추가 드롭스 이벤트도 진행되며, 이와 함께 다양한 LCK 굿즈에 응모할 수 있는 ‘라이브젬’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SOOP e스포츠 페이지’에서는 유저들이 매 경기를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승부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예측 적중률이 높은 유저를 선정해 게이밍 기어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예측에 참여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유저 참여형 브랜드 광고 캠페인 ‘SOOP 어드벤처’에도 MSI 연계 미션이 새롭게 추가된다. ‘SOOP 어드벤처’는 콘텐츠 시청 및 활동을 통해 ‘e숲탬프’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MSI 연계 미션에는 VOD 및 라이브 시청 미션이 새롭게 포함되며, 이외에도 기존의 찐팬고사, 선수단 채널 즐겨찾기, 팬심 인증 등 e스포츠 팬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적립한 ‘e숲탬프’로는 ‘Faker 에디션 마우스’, ‘사인 유니폼’, ‘구단 MD’ 등 풍성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2025.06.27 16:55

2분 소요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팬덤 힘 입어 대만·홍콩 매출 1위…DAU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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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글로벌 서브컬처 게임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네오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대만과 홍콩 주요 앱 마켓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브라운더스트2’는 지난 6월 19일 애플 앱스토어 기준 대만 1위, 홍콩 2위를, 이어 6월 24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대만 3위, 홍콩 1위를 기록하며 양대 마켓 모두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과 일본은 지난 19일 애플 앱스토어 17위와 28위에, 지난 2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19위, 20위에 각각 올랐다.‘브라운더스트2’는 2주년을 맞은 6월 현재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약 28만 명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런칭 초기 시점 최고 기록인 약 27만 명을 초과한 숫자로, ‘브라운더스트2’가 장기적인 팬덤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게임성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로 보인다.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약 60만 명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팬덤과의 긴밀한 소통을 꼽았다. ‘브라운더스트2’는 상시 업데이트는 물론, 0.5주년, 1.5주년, 2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해왔다. 특히, ‘고블린 슬레이어 II’, ‘무직전생 II’, ‘섬란 카구라’를 포함, 인기 게임 및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업데이트도 활발히 진행했다.이와 함께 개발자 노트와 개발진이 직접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신뢰를 쌓은 것도 주효했다. 여기에 유저 친화적인 비즈니스 모델(BM) 개선, 남성향 게임 특유의 강렬한 컷신 연출 등도 상승 동력이 됐다.국내외 오프라인 행사 참여 역시 적극 전개했다. 올해 들어서는 1월 대만 '타이베이 게임쇼'를 시작으로 2월 국내 '일러스타 페스', 5월 '플레이 엑스포' 등 주요 서브컬처 행사에 참여하며 팬들과 만났다. 특히, 대만에서는 이러한 현지 밀착형 운영이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매출 1위로 이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매출 상위권 달성은 지난 2년간 ‘브라운더스트2’를 지켜주신 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브라운더스트2’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대표 서브컬처 게임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7 16:40

2분 소요
6년 만에 공개 오프라인 복귀…‘2025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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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주최한 국내 최대 게임 산업 지식 공유 콘퍼런스 ‘2025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NDC 25)’가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NDC 25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3일간 오프라인 누적 참관객수 7600여명, 온라인 생중계 누적 조회수 5만8500회를 기록하며, 6년 만에 공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NDC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이번 콘퍼런스는 넥슨 일본법인(NEXON Co., Ltd) 이정헌 대표의 개막 환영사와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겸 넥슨코리아 부사장)의 기조강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총 10개 분야 49개 세션을 통해 최신 게임 산업 전반의 화두를 다각도로 조명했다.특히 올해 신설된 IP 분야에서는 ‘IP 확장’을 중심으로,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이 주최한 ‘넥슨 아이콘매치’의 팬 마케팅 전략을 비롯해, ‘메이플스토리’의 라이브 서비스 운영 철학과 버추얼 유튜버 활용, 넥슨컴퓨터박물관 내 ‘카페 메이플스토리’ 조성 사례 등 다양한 IP 확장 사례와 운영 노하우가 공유됐다. 이에 더해 ‘승리의 여신: 니케’, ‘쿠키런: 킹덤’, ‘캐치! 티니핑’ 등 국내 대표 IP의 글로벌 확장 전략도 소개되며 현장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이외에도 올해 NDC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게임 흥행 예측부터, 생성형 AI와 LLM 기반의 NPC 제작 및 이미지 생성에 이르기까지 최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개발 사례도 주목을 받았다. 실무 기반의 최신 트렌드와 노하우가 폭넓게 공유되며, 각 분야에서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넥슨코리아 손준호 인재전략실장은 “공개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NDC 25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올해 NDC가 실무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지식 교류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NDC 25에서는 IP 전시월과 BGM 감상 공간, 포토존 등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매일 점심에는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네오플이 창단한 게임사 최초의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은 ‘던전앤파이터’, ‘퍼스트 버서커: 카잔’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대표 게임 OST를 연주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한편 NDC는 2007년 사내 소규모 발표회로 시작해 2011년 외부 공개 행사로 전환된 이후, 게임 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까지 공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으며,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부터 온라인 및 사내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됐다.넥슨은 게임 산업의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해 업계의 상생과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NDC를 공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했다. 올해까지 오프라인으로만 NDC를 찾은 누적 참관객 수는 약 17만 명을 기록 중이다.

2025.06.27 16:35

2분 소요
엔씨소프트 리니지M, 중국 판호 획득 및 중국 서비스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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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리니지M은 지난 6월 24일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한 판호를 획득했다. 중국 서비스명은 '천당: 혈통(天堂:血统)'이며,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지원한다. 현지 퍼블리싱은 ‘상하이 샤오밍타이지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맡는다엔씨소프트는 장기간 축적한 서비스 노하우와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리니지M의 중국 진출에 본격 나선다. 리니지M은 중국 현지 시장에 맞는 콘텐츠 기획, 서비스 운영,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전방위에 걸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국 서비스 일정 등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리니지M은 2017년 출시 이후 8년간 앱마켓 최상위 순위를 유지하며 MMORPG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IP(지식재산권)다.리니지M은 이용자 소통 방송 ‘스탠바이M’과 업데이트 기념 생방송 ‘인사이드M’을 통해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방향성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방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이용자 건의사항에 개선을 약속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등 이용자 중심 서비스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이용자와 소통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은 최근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이후 현재 12만 명을 넘어서는 등 채널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5.06.27 16:30

1분 소요
콘텐츠 지원 늘린 SOOP, 스트리머 콘텐츠 생태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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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의 콘텐츠 생태계가 점점 더 풍성해지고 있다. 스트리머들의 다양한 시도가 활발히 이어지며, 콘텐츠의 주제와 스타일이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이 같은 변화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스트리머 지원 확대에서 비롯됐다. SOOP은 콘텐츠지원센터 예산을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리고, 지원 항목도 대폭 넓혔다. 제작비는 물론, 게임 서버비·버추얼 콘텐츠 제작비·굿즈 디자인비 등 신규 항목이 추가됐고, 글로벌 동시 송출 시의 추가 지원과 오프라인 티켓 서비스 등 수익화 연계 지원까지 더해졌다.이에 따라 스트리머들은 규모 있는 콘텐츠를 보다 쉽게 기획할 수 됐고, 글로벌 유저들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도 활발해졌다. SOOP은 이렇게 확장된 콘텐츠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익화 연계 지원책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SOOP은 이번 콘텐츠지원센터 지원 확대를 통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신입 스트리머들도 큰 규모의 프로젝트 제작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원 항목에 게임 서버비 지원이 추가되면서 최근 SOOP에서는 다수의 스트리머가 협업하는 대규모 콘텐츠가 활발해지고 있다.루키존(신입) 스트리머 ‘춘봉’은 콘텐츠지원센터의 서버비 및 제작비 지원을 통해 마인크래프트 콘텐츠 ‘레오펠 서버’를 기획·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특정 세계관 안에서 스트리머들이 각자의 캐릭터로 활동하는 방식으로, SOOP를 비롯해 타 플랫폼의 스트리머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재 200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하는 대형 협업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다.이처럼 SOOP의 콘텐츠 생태계는 보다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기획 콘텐츠에 도전하고 다른 스트리머들과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SOOP이 글로벌 플랫폼 동시 송출 시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해외 팬층을 고려한 콘텐츠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스트리머들은 현지 문화를 체험하거나 국내의 지역 콘텐츠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유저와의 소통 폭을 넓혀가고 있다.스트리머 ‘홍딩굴’은 지난 5월 제주도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콘텐츠를 글로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하며 해외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채팅창에서는 “벨루가 보고 싶다”, “펭귄도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고, 국내 유저들과 해외 팬들이 동시에 소통하는 풍경이 펼쳐졌다.댄스 스트리머 ‘미야’ 역시 지난 4월 태국 치앙마이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K-POP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콘텐츠는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생생한 현장감을, 해외 팬들에게는 친숙한 콘텐츠와의 새로운 접점으로 작용하며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이처럼 국내 스트리머들이 해외 팬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글로벌 SOOP 플랫폼에서도 콘텐츠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 스트리머 특유의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등장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 팬덤 형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SOOP은 스트리머들의 콘텐츠가 단발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 내 하나의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스트리머가 기획한 콘텐츠가 시즌제나 시리즈로 확장되고, 나아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상금, 서버 지원은 물론 플랫폼 차원의 홍보까지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또한 자체 커머스 플랫폼 ‘숲토어’를 중심으로, 굿즈 제작·판매와 오프라인 티켓 연계 등 콘텐츠와 비즈니스를 연결한 수익화 모델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콘텐츠지원센터를 통해 굿즈 디자인 비용도 추가로 지원되면서, 신입 스트리머들도 부가 쉽게 굿즈 제작에 도전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앞으로도 SOOP은 콘텐츠 제작부터 확산, 수익화까지 스트리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는 경험이 부족한 스트리머의 기획 콘텐츠를 돕는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며,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혜택을 제공하는 ‘이달의 수퍼 콘텐츠’ 등 추가 지원 정책도 마련해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2025.06.26 19:43

3분 소요
NHN, ‘다키스트 데이즈’ 신규 콘텐츠 ‘주민 원정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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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자사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에 신규 콘텐츠 ‘주민 원정대’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다. 지난 4월 24일부터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PC 및 모바일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한 ‘다키스트 데이즈’는 이용자들의 평균 플레이 타임이 꾸준히 증가하며, 멀티 콘텐츠에 대한 몰입도와 재미가 입증되고 있다. 글로벌 오픈 베타 기간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다키스트 데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늘어난 재미를 선사할 채비를 마쳤다.먼저 신규 콘텐츠 ‘주민 원정대’는 보유한 다수의 주민과 차량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콘텐츠다. 이용자는 각 차량의 수용 인원에 맞는 주민을 선택해 원정대를 꾸릴 수 있으며, 연료통을 이동 자원으로 사용해 보드 형태의 타일을 탐험하며 전투, 보상, 버프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승리 시 이용자는 주민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PVE 선호 이용자를 위한 상위 맵 ‘황혼의 홀리토레’도 추가된다. 분쟁 지역이 없는 PVE 파밍 목적의 맵인 ‘황혼의 홀리토레’는 41레벨에서 45레벨까지의 좀비가 출현한다. ‘황혼의 홀리토레’에서는 기본적으로 ‘홀리토레’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모두 습득할 수 있으며, 그동안 쉽게 획득하기 어려웠던 쉘터 시설 도면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새로운 총기인 ‘Tommy’도 만나볼 수 있다. N~SSR 등급으로 구성된 기관단총 ‘Tommy’는 50발의 장탄량을 지니고 있어 타 기관단총 대비 오랜 기간 교전을 이어갈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Tommy’와 신규 SSR 방어구 ‘헌팅 세트’는 인게임 파밍 또는 획득 확률이 증가된 픽업 럭키 박스에서 확보할 수 있다.11칸으로 강력한 적재량을 갖춘 신규 차량 ‘구급차’도 눈길을 끈다. 이용자 가방 절반 수준의 적재량을 지닌 구급차를 활용하면 더욱 쾌적하게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다. 아울러 ‘다키스트 데이즈’는 PVP 맵 ‘루트랜드’에 신고 시스템을 추가하고, 사망 시 킬로그를 개선해 이용자들의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한편 ‘다키스트 데이즈’는 지난 5월 말 2025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에게 핵심 콘텐츠의 계획을 공유했다. 지난 6월 5일 업데이트를 통해 ‘다키스트 데이즈’는 ▲40레벨 이후 누적 경험치 획득, ▲ER 획득처 추가 및 상향을 실시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이후에도 ▲길드 시스템 및 콘텐츠 업데이트, ▲신규 성장 시스템 추가(생존자 레벨), ▲근접 무기 상향 및 스킬 시스템 전면 리뉴얼, ▲파티 시스템 개편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오픈 베타 시작 후 약 2개월 간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키스트 데이즈’는 콘텐츠 확장을 위한 기틀을 튼튼히 쌓고, 게임성 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5.06.26 19:40

3분 소요
위메이드맥스,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원스토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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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를 국내 모바일 앱 마켓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로스트 소드’는 올 1월 한국 시장에 공개된 서브컬처 모바일 RPG로, 출시 50일만에 국내 성과만으로 글로벌 서브컬처 게임 매출 30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히트작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채로운 콘텐츠, 방치형 RPG 요소를 적절히 활용한 높은 완성도로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위메이드커넥트는 ‘로스트 소드’ 원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스토어 출시 전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2,000개와 고급 캐릭터·펫 10회 소환권을 각각 제공한다. 원스토어를 통해 처음 ‘로스트 소드’를 접하는 신규 유저에게는 5성 캐릭터 소환권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지급한다. 또한, 26일 하루 동안 결제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포인트백’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코드캣 김제헌 대표는 “‘로스트 소드’의 원스토어 정식 출시로 국내 플랫폼에서의 입지 강화와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원스토어 이용자는 물론 전 세계 서브컬처 RPG 팬들이 기대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위메이드커넥트는 오는 7월 10일 유럽, 북미를 포함한 ‘로스트 소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도 올 하반기 중 출시를 준비 중이며, 현지 유망 퍼블리셔와 협력해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2025.06.26 19:37

2분 소요
‘검은사막에 뜬 특별한 용’…펄어비스, 길드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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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길드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를 25일 선보였다.‘파멸의 집행자’는 대규모 길드 PvP 콘텐츠 ‘무제한급 점령전’과 ‘장미전쟁’에서 활약한 길드에게 주어지는 특별 보상이다. 지난해 연말 열린 ‘칼페온 연회’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압도적인 외형으로 현장을 찾은 모험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파멸의 집행자’는 모든 모험가에게 체험권을 지급했던 ‘황혼의 날개’ 용보다 속도와 이동 능력이 뛰어나며, PvP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무제한급 점령전’과 ‘장미전쟁’에서 승리한 길드는 ▲ 파멸의 흔적 100개를 모아, ‘가모스의 둥지’에 위치한 ‘불길한 제단’에 흡수해 등록증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등록증을 길드 탑승물 관리인에게 등록 후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무제한급 점령전 수성 길드는 ‘집행 선언’ 기술을 사용해 ‘파멸의 집행자’ 소환이 가능하며, 전장에서 ▲파멸의 불꽃 ▲지옥의 화염 ▲파멸의 포효 등 강력한 기술로 적을 압박할 수 있다. ‘파멸의 포효’는 아군의 흑정령의 분노 회복량을 증가시켜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한편, 펄어비스는 6월 28일 ‘2025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앞두고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데이트 콘텐츠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클래스를 암시하는 이번 영상은 ‘란’을 빠르게 추격하는 구름이 깜짝 등장한다.

2025.06.25 18:49

2분 소요
카카오게임즈,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C’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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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개발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모바일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 (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프로젝트 Q(가칭)’에 이은 양사 간 3번째 협업 사례로, ‘서브컬처’ 장르로는 처음 함께 선보이는 작품이다. 양사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개발력과 서비스 역량을 십분 발휘해 ‘장르 다각화’와 ‘글로벌 공략’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프로젝트 C’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 기반의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다섯 개의 대륙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네뷸라’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 ▲육성 결과에 따라 능력치와 스킬, 외형까지 달라지는 입체적 캐릭터 ▲캐릭터 별 성격과 성향을 고려한 소통 기반의 ‘교감 육성’ ▲역할과 조합, 스킬 시너지를 고려한 깊이 있는 자동 턴제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젝트 C’의 국내 및 글로벌(중국 제외) 서비스 판권을 획득, 오랜 기간 다져온 서브컬처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하드코어 장르에 뛰어난 개발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장르에서도 개발력을 입증하며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의 긴밀한 유대와 양사의 우수 역량을 집약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기존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와는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김재영 의장은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서브컬처 장르에서도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와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시너지 선순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우수한 게임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사로, 2021년 MMORPG ‘오딘’으로 17주 연속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당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4관왕을 수상하며 개발 명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프로젝트 C’, ‘프로젝트 Q’, ‘프로젝트 S’ 등 여러 신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5.06.25 15:32

2분 소요
‘야구장엔 키스타임, 스타리그엔 핫식스 타임’…SOOP이 만드는 광고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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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키스타임이 있다면, 스타크래프트 리그에는 ‘핫식스 타임’이 있다. 지난 5월 25일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리그 'ASL 시즌19' 결승전에서는 경기 중 쉬는 시간, 관객들이 음료를 들고 함께 건배하는 장면이 화면에 등장했다. 공식 스폰서인 핫식스를 마시는 이 시간은 현장 유저와 중계진, 온라인 시청자가 동시에 몰입하는 순간으로 작동하며 브랜드 로고보다 강한 인상을 남겼다.SOOP에 따르면 ASL 시즌19 결승전 생중계는 15만 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고 현장에도 수천 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현장의 뜨거운 반응에 더해 클립화되어 다양한 커뮤니티와 SNS에 온라인 밈으로 이어지는 2차 확산이 진행되며 브랜드 인식에 실질적인 파급 효과를 더했다.이처럼 광고가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유저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 이것이 SOOP이 추구하는 콘텐츠형 광고의 방향이다.SOOP에서 광고가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녹아들 수 있는 이유는 연출 포인트를 잘 잡아내기 때문이다. SOOP은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 리그, 게임 예능, 리얼리티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어 브랜드 성격과 타깃 유저층에 맞춰 연출 포인트를 잡아낸다. 여기에 더해 대규모 예산 없이도 자연스러운 참여형 노출과 반복 소비를 설계할 수 있어, 실속있는 마케팅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또, SOOP은 외부 배너·이벤트·영상 콘텐츠 등으로 파트너사의 대외 커뮤니케이션까지 확장할 수 있는 구조도 갖췄다.실제로 ‘롤 멸망전’에서는 PC방 브랜드인 아이센스가 중계진에 간식 메뉴를 후원했고,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롤마카세’에서는 경기 중간마다 중계진이 기영이숯불치킨을 먹는 장면이 반복되며 브랜드가 콘텐츠 속에 각인됐다. 브랜드명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어디서, 무엇을, 누구와 함께’라는 경험 맥락이 자연스럽게 인식되는 방식이다.SOOP의 콘텐츠형 광고의 또다른 특징은 참여형이라는 점이다. SOOP은 콘텐츠형 광고를 단순한 PPL을 넘어서 파트너사, 스트리머, 유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진화시키고 있다. 넥슨과 협업한 ‘K리그 워크아웃’에서는 실제 K리그1 소속 12개 구단의 선발 명단에 있는 선수들을 넥슨의 대표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 콘셉트로 재현해 소개했다. 축구팬들은 게임 속 캐릭터처럼 다양한 능력치로 표현된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외에도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PUBG 8주년 팬페스타에서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열고, ‘온몸 파밍 크레인’ 같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팬이 직접 광고를 경험하도록 설계했다.또한,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억세스 오픈런 콘텐츠’에서는 ‘오픈런’을 테마로 스트리머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신작 게임 6시간 전부터 유저와 소통하며 신작 게임을 기다리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스트리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서든어택 ‘PC방 헌터스’ 콘텐츠에서는 전국의 PC방에서 대회를 진행해 지역별 대표를 뽑고, 프로게이머와 한팀으로 경기에 참가하며 자연스럽게 참여형 브랜드 노출을 구현했다.SOOP 장익진 콘텐츠광고사업실 실장은 “SOOP은 기업과 브랜드에게는 콘텐츠 그 이상의 가치를, 유저에게는 광고를 넘어서는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형 광고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SOOP은 앞으로도 광고가 단순 삽입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유저가 따라 하고 공유하는 ‘한 장면’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드와 콘텐츠, 유저 간의 연결을 중심에 둔 콘텐츠형 광고 구조를 바탕으로, 파트너사와의 협업 범위를 계속 넓혀갈 계획이다.

2025.06.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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