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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억 부당이득' 하이브 방시혁, 2차례 추가 경찰 소환조사
경찰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최근 두차례 재소환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주말 방 의장을 2차례 더 불러 조사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방 의장을 소환 조사했으나,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추가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은 기존 투자자들에게 하이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이고,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 설립한 사모 펀드에 주식을 팔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방시혁은 2020년 하이브 상장 전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나 상장 과정에서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1900억원대의 부당 이득금을 챙겼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경찰은 올해 6월과 7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하고 방 의장을 출국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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