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강예슬 기자]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주말 3일간 실시하는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이 첫날부터 매장마다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4일 밝혔다.

7월 고래잇 페스타는 가격 체감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더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산 냉장육을 튀긴 ‘어메이징 완벽치킨’은 출시 이후 최저가인 1마리 3480원에 판매된다.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은 100g당 1190원이다. 평소보다 약 60% 저렴한 가격으로 삼겹살 데이를 제외하면 연중 최저가 수준이다.

기존 중 사이즈 대비 평균 2배 이상 큰 황제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왕·특대 사이즈 각각 50% 할인된 가격인 100g당 4440원, 3640원에 구매 가능하다. 자포니카 손질 민물장어(700g)도 50%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광어 ▲강도다리 ▲송어 ▲전복 ▲멍게 등 국산 해산물로 구성된 ‘오복물회(팩)’는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기존 가격 2만5980원에서 7000원 할인된 1만8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