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소비자 겨냥한 신제품...220ml 소용량 구성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맛 경험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급부상하면서 우유 역시 이색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극강의 달콤함을 내세워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초당옥수수’를 활용해 색다른 맛의 우유를 선보인다.
신제품 ‘서울우유 초당옥수수’는 고품질 원유에 초당옥수수 특유의 높은 당도와 진한 옥수수 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220ml 소용량으로 구성됐으며, 병 타입으로 휴대가 편하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며, 인위적이지 않은 기분 좋은 단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초당옥수수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SSM), 서울우유 공식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이승욱 팀장은 “새로운 맛 경험을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여름 대표 인기 간식인 ‘초당옥수수’를 낙점했다”며 “고품질 원유에 더해진 달콤하고 고소한 초당옥수수 맛 우유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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