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한투운용, 라이브 세미나 진행…"中 빅테크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이번 세미나에는 김민경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투자운용부 책임이 출연한다. 김 책임은 ‘한국투자차이나AI빅테크플러스 펀드’와 ‘한국투자그레이터차이나 펀드’를 비롯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중국 펀드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상장한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또한 김 책임이 운용 중이다.
김 책임은 세미나를 통해 중국 빅테크 관련 분석을 전한다. 중국 빅테크는 딥시크(Deepseek) 등장 이후 주목받고 있는 투자처로, 일각에서는 '딥시크 모먼트'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딥시크 모먼트는 빠르게 성장한 중국의 기술력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 판도를 흔드는 현상을 말한다.
김 책임은 "중국 빅테크 기업이 가진 경쟁력과 중국 정부 정책의 효과 등이 궁금한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된 세미나"라며 "현재까지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보인 성장세는 물론이고 향후 전망까지 모두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 소개도 이어진다. 해당 ETF는 중국 AI 기술 관련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국 AI 유망주인 샤오미와 중국 AI 대장주인 알리바바에 각 25% 내외로 투자하며, 나머지 포트폴리오는 AI 기술 관련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 투자한다. 종목 선별 시에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해 리서치센터의 자료 등을 활용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중국 본토에서 리서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 책임은 "빅테크 주도주가 형성된 미국과 달리 중국은 주도주 변화가 있는 편"이라며 "중국 현지에서 시장 상황을 빠르게 반영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당사 펀드 성과와 함께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세미나 '한투스테이션'은 한국투자신탁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17시 30분부터 시청 가능하다. 세미나 종료 시에는 시청자 대상으로 에어팟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성과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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