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IBK행복나눔재단은 기업은행이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기업은행은 청년들이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치료비,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복지증진 프로그램을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만8000명의 청년에게 300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표창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들의 일자리·교육·주거 등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여받게 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23년에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고립ㆍ은둔청년, 다문화청년에게 경제ㆍ취업ㆍ심리ㆍ기초소양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자립 프로그램 ‘IBK희망나래’를 시행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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