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교보증권은 가정의 달(5월)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의도공원 수생식물심기 생태환경 보호활동을 시작으로 ▲돈보스코 지역아동복지센터 ▲동천의 집 바자회 ▲청주지역 다락방 무료급식 ▲자혜아동복지센터 활동 등을 이어갔다.
특히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끼, 행복저녁' 행사를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광주·대전·대구지역 아동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이 희망을 이어가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미래세대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자발적 기부문화를 정착하고자 여의도 본사 1층에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사원증 태그로 기부가 이뤄지는 방식이며 지난달 쪽방촌 거주 아동 사연에 총 6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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