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이재용 회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 방문…임원들과 사업전략 점검
- 최근 가동 시작한 5공장 생산시설 확인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인천 송도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아 바이오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정라인과 생산시설도 둘러봤다.
이 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최근 가동한 5공장을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ℓ 규모의 생산공장이다.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ℓ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 회장은 지난해 2월에도 공사중이던 5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점검한 바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과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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