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영양군, 신임 부군수에 차광인 전 경북도 도시계획과장 부임
- 30년 행정경력 바탕, 지역 균형발전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1997년 경상북도로 전입해 도정의 여러 핵심부서를 거쳤으며,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에 파견돼 중앙정부의 정책 현장을 경험했다. 또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도시계획과장을 역임하며, 도시계획 행정의 실무는 물론 지역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을 총괄해 왔다.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정책 기획역량을 겸비한 차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과 영양군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영양군의 미래 발전전략 수립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광인 부군수는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양군의 실질적인 발전을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오도창 군수님을 중심으로 한 군정 철학이 현장에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충실히 보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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