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와인 1000종 글라스로”…아영FBC, ‘더 페어링’ 잠실 롯데 에비뉴엘’ 열어

더 페어링은 1000여 종의 와인을 글라스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라스 와인 다이닝이다.
아영FBC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프리미엄 와인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웰컴드링크로 샴페인 팔머 브뤼 리저브를 제공하며 샤토 마고, 라뚜르 등 5대 샤또와 파이퍼하이직 레어 등 초고가 샴페인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더 페어링은 단순한 다이닝을 넘어 ‘한 잔의 와인과 한 접시의 음식’이 가장 이상적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메뉴에는 어울리는 글라스 와인 1종을 함께 제안하며 상주한 전문 소믈리에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오늘의 페어링 와인(Today’s Pairing by Sommelier’s) 추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운영 시간대별로 메뉴 구성도 달라진다. 점심에는 런치 5코스(3만9000원)와 글라스 페어링(2만9000원)을, 저녁에는 디너 8코스(8만9000원)와 와인 페어링 코스(5만9000원)를 운영한다.
상시 300~1000종의 글라스 와인을 기반으로 월별 테마에 따라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더 페어링은 기존 ‘클럽 코라빈’(Club Coravin)의 공간을 개선해 새롭게 탄생했다. 클럽 코라빈은 병을 따지 않고도 와인을 글라스 단위로 추출할 수 있는 코라빈 시스템(Coravin)을 기반으로 고급 와인을 산화 걱정 없이 보관하고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장점을 극대화해 리뉴얼한 더 페어링은 와인 리스트의 폭은 물론 보관 안정성과 회전 효율성까지 모두 끌어올렸다고 아영FBC는 설명했다.
더페어링 관계자는 “최근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글라스 와인 바가 늘어나며 고급 와인을 경험하고자하는 수요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더 페어링은 코라빈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프리미엄 와인까지 유연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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