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출범 1년…누적 조회수 700만 기록

지난해 9월 출범한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쉽고 전문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애널리스트 3인과 콘텐츠 매니저 2인으로 구성된 리서치센터는 전문적인 조사분석 자료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내,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리서치센터가 공개한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따르면, 리서치센터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9월 기준 700만뷰에 달했다. 이는 지난 3월 150만뷰에서 반년 만에 5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다.
지난 1년간 리서치센터가 발행한 콘텐츠는 총 156건이었다. 주평균 3건을 꾸준히 선보이며 독자와 소통한 셈이다. 이 중 가장 많은 독자가 읽은 콘텐츠는 ‘2025 연간전망 미국주식, 뭐 살까? (2)AI’였으며 누적 조회수는 40만회를 기록했다.
또 리서치센터의 누적 독자수는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5.3%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22.7%), 30대(22.1%), 50대(20.4%) 순으로 고르게 분포했다.
리서치센터 이영곤 센터장은 “콘텐츠당 평균 1000건 이상의 댓글, 추천, 공유가 이뤄지는 등 독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해하기 쉽고 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최근 미국 출장기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다녀왔습니다’ 시리즈를 발표했다. 올해는 워싱턴 D.C.와 텍사스 탐방기를 통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美 나스닥 상장 후 고꾸라진 K-웹툰, 디즈니 품고 세계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이데일리
‘43억 횡령’ 황정음, 징역 2년…항소 할까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환율 1400원대 '뉴노멀' 돌입…추석연휴 이후 급변동 우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위클리IB]두나무가 네이버를 집어삼킬 가능성...지분교환의 결말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아이엠비디엑스, 액체생검 활용 확대…5조원 시장 선점 자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