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한국투자증권,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와 퇴직연금 자산운용 협력 강화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와 퇴직연금 자산운용 관련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6일 여수 LG화학 연수원에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전략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 성일 퇴직연금2본부장, 박준철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와 MOU를 체결한 이후 퇴직연금 상담 부스 운영, 임직원 금융 세미나 개최 등 현장 중심의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은퇴설계 서비스는 물론 연금 외 자산관리도 지원하는 등 금융서비스 전반에 걸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여수산단 근로자들이 퇴직연금을 넘어 보다 폭넓은 금융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대표 여름음식 ‘냉면·삼계탕’ 값 또 올랐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
황정음 측 "횡령 혐의 43억원, 재산 팔아 갚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재명 정부 전국민에 최대 50만원..나는 얼마나 받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호텔신라, 인건비도 재료비도 줄였는데…인천공항 임차료 폭탄에 발목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디앤디파마텍, 조단위 기술이전 가능성에 상한가...토모큐브도 초강세[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